통장 비번 못외우는 노인들만 노려... 경로당 절도 ‘주의’(앵커)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경로당도 속속 문을 열고 있는데요. 한밤중에 경로당을 주로 돌며 1천6백만 원 어치를 훔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경로당공금 통장비밀번호절도임지은2022년 04월 29일